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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스울

불에 타지않고 단열성이 뛰어난 친환경 건축자재
불에 타지 않아 화재시 연기와 유독가스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그라스울 이란?
    그라스울은 규사, 파유리 등의 유리원료를 1000도 이상의 고온에서 용융하여 고속회전기에서 섬유상의 형태로 뽑아내어 만든 무기질 섬유입니다.
    유연하고 부드러운 섬유가 솜과 같이 섬세하게 집면되어 있어 단열 및 흡음성능이 뛰어납니다.
    그라스울은 불연성이 뛰어난 인조광물섬유(Man Made Material Fiber)로 화재에 강하고 건축용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생산, 사용되기 때문에 불연, 단열, 보온, 보랭, 흡음을 요구하는 아파트, 주택, 상업용 건물, 공장 등에 사용되는 건축자재입니다.
    칼과 같은 간단한 도구로 쉽게 재단이 가능하고 용도에 맞게 다양한 규격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보온, 단열, 흡음이 필요한 모든 건축물에 다양하게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또한 유연성이 뛰어나 건축물의 모서리 부분에도 별도의 재단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석유를 여러 차례 정제 가공한 유기단열재와 달리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같은 오염물질이 거의 방출되지 않으며, 제품의 생산에서 폐기까지 전생애주기(LIFE CYCLE)에 걸쳐 사용되는 에너지 소모량이 유기단열재에 비해 적어 지구온난화 방지 및 에너지 자원보존에 앞장서고 있는 제품입니다.



  • 그라스울의 역사
    그라스울은 1713년 프랑스의 물리학자 레아뮈르(Rene-Antoine Ferchault de Reaumur)가 유리를 섬유상의 형태로 가공하여 천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여 섬세한 유리가닥으로 장식된 옷감을 시험생산 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1893년 시카고 만국박람회에서 발명가 에드워드 리비 (Edward Drummond Libbey)가 유리섬유로 짠 드레스를 선보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 그라스울 산업은 1916년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초기 연합군에 의해 캐나다산 석면의 수입을 봉쇄당한 독일이 석면을 대체할 수 있는 불연성 단열재로 유리섬유를 제조하여 열차의 엔진과 전투함에 사용하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930년경 미국에서는 오웬스社(Owens-Illinois Glass Company)와 코닝社(Corning Glass Works)에서 공업생산을 목적으로 연구와 개발을 시작하여 매우 미세한 구멍을 통해 용융된 유리를 뽑아내어 섬세하고, 유연하며, 가격이 저렴한 유리섬유를 개발하면서 상품화 하였으며, 이 두 기업은 1938년 현재의 오웬스-코닝社 (Owens-Corning Flberglas Corp)로 합병되었습니다.
    1930년대에 이르러 대량생산이 시작되었으며 미국의 단열재 시장에서 약 80%, 유럽에서 약 4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불연성, 단열성, 흡음성으로 전 세계에서 70년 이상 건축물의 내벽, 외벽, 배관, 덕트, 샌드위치패널, 자동차, 선박, 가전 등에 다양한 용도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소재입니다.




  • 그라스울의 현재
    현재 그라스울은 미국, 유럽, 일본 등의 선진국에서 보온, 단열, 흡음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60년대 후반부터 생산 및 공급하기 시작해 현재는 KCC, 벽산, 한국하니소 3개 업체가 생산 및 공급하고 있습니다.




  • 어디에 사용되나요?


  • 적용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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