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배경
그 동안 국내 건축자재산업은 건축산업의 초고속 성장과 더불어 근시안적인 경제성 논리에 초점이 집중되어 화재안전에 대한 관심이 소홀하여 왔습니다.
빈번히 발생하는 후진국형 대형 화재로 수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여 왔으며, 막대한 사회적 직·간접 비용이 소요되었습니다.
해외 선진국에서는 엄격한 건축물 화재안전제도에 따라 화재에 강한 내화건축자재를 적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관련 인식이 부족하고 제도정비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내화건축자재의 활성화를 통해 화재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고 불필요한 사회적비용을 감소시켜 궁극적으로 국민안전과 국민경제에 기여하고자 2008년 산업발전법 제8장 제38조 “법인”에 의하여 「비영리 사단법인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가 설립되었습니다.
설립목적
- 건축자재 산업의 건전한 발전
- 산업 경쟁력 향상
- 회원간의 상호협력과 유대관계 강화
-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 도모
주요사업
- 협회원의 권익보호와 건전한 발전을 위한 대정부 건의
- 불연에 관한 법규 및 에너지절감을 위한 단열법규 제개정 건의
- 폐자재 공동 재활용 처리방안 마련
- 건축자재 산업종사자의 권리보호 및 지위 향상
- 건축자재 교육 시스템 구축 및 관련 세미나 구축
- 각종 건축자재산업 관련 통계자료 수집 및 편간
- 국내외 유기&무기건축자재에 대한 연구발표 및 홍보활동
- 건식벽체 시스템 개발 및 규격제정
- 내화인증관련업무
- 국가, 지방자지단체로부터 위탁 받은 사업
- 건축자재의 표준화(KS) 관련 업무
- 기타 본 협회 목적 달성에 필요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