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실시공 신고 포상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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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에 부실시공 신고 포상제가 도입될 전망이다.
부산시의회 이해동 의원은 부산시와 산하기관이 발주하는 건설 공사의 부실시공 사례를 신고하는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 '부산시 부실공사 신고 포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안'을 최근 발의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부산시와 산하 기관 및 공기업이 발주한 5억원 이상 공사가 준공된 지 1년 이내에 부실시공 내용을 신고한 사람에게는 최고 1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도록 했다.
-건설경제신문 2008.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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