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즈석고보드, 양로원에 석고보드 900여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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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즈가 경기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꾸준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다.
한국라파즈석고보드(대표이사 올리비에 길뤼)는 경북 울진에 위치한 신성양로원 재건축에 방수보드 200장, 방화보드 700장 등 총 900여 장의 석고보드를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양로원에는 현재 독거노인 38명과 자원봉사자 12명이 생활하고 있다.
올리비에 길뤼 사장은 “지역사회를 도울 수 있는 뜻깊은 활동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회사와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라파즈석고보드는 지난 8년 동안 5만7000여 장의 석고보드를 고아원, 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제공해왔으며, 2000년부터는 한국해비타트운동에도 약 5만4000장의 석고보드를 지원했다.
전병수기자 bschun@
-건설경제신문200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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