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즈석고보드, 자재업계 첫 포인트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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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보드 구매하고 마일리지 적립하세요"
한국라파즈석고보드(대표 올리비에 길뤼)는 국내 자재업계 최초로 고객들에게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라파즈는 이를 위해 포인트몰 ‘라파즈 라운지(http://lounge.lafarge-gypsum.co.kr)’를 개설했다. 라파즈 라운지는 고객을 위해 만든 멤버십 서비스로 회원들에게 L포인트 적립,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라파즈 석고보드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라파즈 라운지를 통해 장당 10점의 L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게 된다. 라파즈는 고객들이 연간 평균 적게는 20만 포인트에서 많게는 100만 포인트까지 쌓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포인트는 구매시점에서부터 1년 이내에 사용이 가능하며, 포인트의 적립상태에 따라 저가경품에서 고가경품까지 선택할 수 있다. 현재 회원 수는 60여 명이나 연말까지 100명 정도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라파즈는 이를 통해 주요 고객층인 소매상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동시에 잠재고객을 개발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올리비에 길뤼 사장은 “건축자재 업계에서 고객을 위해 포인트 적립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장기적으로는 고객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회사와 고객 간 신뢰를 견고하게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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