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광물公, 녹색산업 기술개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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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한국광물자원공사 녹색산업 기술개발 MOU 체결
종합건축자재업체인 KCC가 한국광물자원공사와 광물자원을 이용한 녹색산업 관련 기술개발 부문에서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17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앞으로 고순도 비금속광물 생산을 위한 정제기술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면서 광물자원 개발 부문에서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비금속광물이 주원료인 태양광 및 LED(발광다이오드) 제품들은 원료의 순도가 제품의 품질과 부가가치를 경정하기 때문에 정제기술이 매우 중요하다.
실제 판유리의 원료로 톤당 4만8천원 선에서 거래되는 규석을 더 정제해 태양전지 주원료인 메탈 실리콘으로 나들면 가격이 톤당 200만원가 될 정도로 부가가치가 높지만 국내에는 기술이 없어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형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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