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즈석고보드,「제6회 지게차 안전운전 경진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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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라파즈석고보드 「제6회 지게차 안전운전 경진대회」
개최 ‘지게차로 볼링경기 ‘등 다양한 코스로 경합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상위3명 입상자, 하반기 말레이시아 아시아본선 진출기회
지게차 운전의 달인들이 다시 모여 이색 경합을 하게 된다. 이번에는 울산이다.
세계 건축자재 1위 기업인 프랑스 라파즈 그룹의 석고보드 한국법인인 한국라파즈석고보드 (대표 :올리비에 길뤼)가 오는20일 경남 울산공장에서 「제6회 지게차 안전운전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지난18일 밝혔다.
지게차 안전경진대회는 라파즈 그룹이 전세계 70여개 사업장에서 지게차 운전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양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
경진대회는 석고보드를 들고 지게차를 운전해 좁은 난코스를 안전하게 통과하는 등의 ‘정식코스 3개’와 지게차로 볼링게임을 하는 ‘펀 코스-볼링게임’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 해는 지게차 운전자들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지게차 안전운전 수칙 10계명’에 입각한 코스를 새롭게 개발해 ‘정식코스’에 포함하기도 했다.
울산 국내 대회에서 3등 까지 입상한 참가자는 올 하반기 말레이시아에서 있을 아시아 지역 예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한국라파즈석고보드의 올리비에 길뤼 사장은 « 지게차 안전경진대회는 라파즈 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2년 라파즈 코리아의 ‘6월 안전보건의 달’ 행사 대미를 장식하는 핵심 프로그램 »이라며 «이번 행사를 위해 개발된 다양한 코스를 경험하면서 지게차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이 한번 더 고취됐으면 한다 »고 밝혔다.
<보충자료-코스설명>
‘정식 3개 코스’는 간격이 좁은 난코스 통과와 지게차 안전수칙 10계명 지키기 등으로 코스가 구성되어 있다. 번외경기인 ‘펀 코스’는 지게차로 볼링경기를 하는 것이다.
l ‘코스 1’에서 석고보드를 들고 지게차를 운전해 좁은 미로 통로를 안전하게 통과해야 하며,
l ‘코스 2’에서는 불안전한 상황에서 운전자가 ‘지게차 10개 안전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지게차를 운행하는지 체크한다. 안전수칙과 관련해 중간 중간 ‘트랩’을 걸어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시험한다
l ‘코스 3’은 최고난이도 코스로서 지게차 운전자는 매우 좁은 공간을 이동해 컨테이너 안에 있는 램프(가로10m, 세로3m)를 목적지까지 가져다 놓아야 한다.
l ‘펀 코스’는 10개의 볼링핀을 만들어 놓고 지게차를 이용해 공을 굴려 볼링핀을 쓰러뜨리는 볼링게임 등이 번외 경기로 열린다. 특히 번외 코스인 ‘지게차로 볼링하기’는 지게차 운전의 달인들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기량을 발휘될 코스로 주목 받고 있다.
*개인별 순위는 코스 1에서 코스 3까지 받은 점수를 합산해 높은 점수를 기록한 순서대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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