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이앤아이, 국내최초 RP타입 외장판넬 1시간 내화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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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타입 외장패널로는 국내 최초로 1시간 내화인정을 받은 제품이 나왔다. (주)삼우이앤아이(대표 조욱환)에서 개발된 이 제품은 무기단열재인 글라스울을 사용하였고 RP타입으로 외관에 깊은 골이 있고 볼트리스 방식으로 나사가 밖에서는 보이지 않도록 만들어져 내화성능은 물론 밖에서 볼 때도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주)삼우이앤아이 조욱환 대표는 "RP타입은 기존 평판타입과 다르게 외관상 미려해 건축주로부터 선호받고 있지만, 내화성능은 낮게 측정돼 문제가 됐다"며 "하지만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1시간 내화인정을 국내최초로 획득하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존 외장 패널의 경우 주로 화재에 취약한 스티로폼이나 우레탄폼이 사용돼 화재시 불길로 부터 수m 떨어져 있어도 쉽게 불이 옮아 붙거나 단열재가 녹아내려 건물에 심각한 피해를 가져오는 사례가 많았다. 하지만 글라스울을 심재로 사용하고 1시간 동안 내화성능을 확보한 외장패널은 화재 시 사람들이 대피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벌어줘 대형참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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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5 코스카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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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12 건설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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