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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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건설회사, 설계사무소, CM회사 등이 참여한 다양한 토론의 장 진행 한국 진출 이후 달성한 혁신 제품과 서비스 소개해<?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한국라파즈석고보드가 한국진출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기술세미나를 열었다.

세계건축자재 1위 업체인 라파즈 그룹의 한국현지법인인 한국라파즈석고보드 (한국라파즈석고보드㈜, 대표이사 올리비에 길뤼)는 지난 6월 25일 오후5시,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한국시장 진출 10주년을 맞이해 주요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라파즈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건설회사, 설계사무소, CM회사 등 주요 고객

들에게 라파즈의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공유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라파즈 만의 특별한 현장기술지원서비스인 ‘옵티멈’에 대한 소개로 시작된 세미나는 화재시 비상탈출구 시스템 ‘FEH’, 고급흡음전장재 ‘아트사운드’, 성능방수 드라이월 시스템 ‘아쿠아락’ 등 한국라파즈석고보드 만의 차별화된 제품, 기술, 서비스들을 소개하고 이에 대해 고객들과 열린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이어졌다.

한국라파즈석고보드 마이크 고람 본부장(전략마케팅)은 “라파즈는 기술 개발시, 시공사 및 건설사의 기술과 서비스에 관한 복합적인 니즈를 반영해왔다”며 “이번 기술세미나는 라파즈석고의 기술적 성과들을 고객과 함께 나누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소중한 자리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라파즈석고보드는 이번 기술세미나를 통해 들은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지향적인 기술과 서비스 개발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